[KBS 광주] [앵커]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가 오늘로 9주기를 맞았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해역을 직접 찾아 먼저 떠나보낸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세월호가 잊혀지지 않기를 두 손 모아 바랬습니다.
보도에 최송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