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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잃은 마음 똑같지 않겠냐" 5·18 구묘역 찾은 세월호 유족
게시물ID : sewol_59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1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5/19 09:06:53

 

 

궂은 날씨 속 시민단체·학생 등 전국 각지서 참배객 추모 발길
세월호 유족 김연실씨 "사고 당시 오월어머니 격려 큰 힘 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당일인 18일 오전 국립민주묘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27)가 깜짝 구묘역을 방문한 데 이어 세월호 유족과 노동 관련 단체,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비가 내린 탓에 우비와 우산을 쓴 채 다른 한 손으로는 꽃을 들고 묘역으로 들어섰다.

구묘역 입구 바닥에는 참배객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설치한 '전두환 비석'이 위치해 있다. 이날 우원씨는 '전두환 비석'을 밟진 않았다. 할아버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차원이라는 게 오월 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51813251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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