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복권…국방부 관할 대상자 6명'유족 사찰' 징역 1년 확정된 소강원 '복권' 공개군 사면 대상자 전원 '세월호 유족 사찰' 연루[앵커]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군 관계자 전원이 이른바 '세월호 유가족 사찰'에 연루됐던 인사들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세월호 유족들은 정부가 민간인 사찰 범죄에 면죄부를 준 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김혜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