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 유류품과 뻘을 활용한 예술창작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을 오는 10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다양한 예술창작작품으로 확장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작품 제작이 가능한 작가나 학생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화, 조각, 조소, 공예, 설치예술, 미디어아트, 디자인, 일러스트 등 공모 분야에 제한은 없다. 다만 실제 유류품을 창작작품에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83114580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