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총 57명 증가..8개 유흥업소서 4일간 114명 확진, 방역 비상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유흥업소 관련 48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57명 늘었다.
23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7명이 증가한 9천685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21명, 남구 10명, 달성군 9명, 북구 8명, 수성구 6명, 동구 2명, 서구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8명은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유흥주점 관련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3103108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