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제목 달 걸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허울뿐인 신고기관 개혁이 시급합니다"인데..
넘 얌전하고 착한(?) 것 같아서...
첨이라 분류도 그냥 '기타'로 해버렸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SYQMw 요약하자면
구청 공무원과 해당부서 부패 의혹(직권남용 등) 신고했더니
권익위 조사관이 전화해서 쏼라쏼라
시키는 대로 했더니
결국 신고대상이 셀프 답변("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종료.
그 과정에서 신고자의 신원, 신고내용 모두 공개되어버렸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회사들 역시 외부에서 제보 들어오면
감사실이 조용히 불러 진정서 보여주고 대비시킨다더니...
그들 역시 마찬가지네요.
일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