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세계 대유행]20일 13명→21일 51명→22일 28명→23일 40명 증가
춘천·울산·사천·순천·여수 등서도 유흥업소발 확산
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3일 57명에 이어 24일 48명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신천지발 집단감염이 한창 유행하던 지난해 3월 말 이후 최다 확진 추세다.
대구시는 24일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가 48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40명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57명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신천지 대구교회발 집단감염이 확산하던 3월30일(60명) 이후 최다 감염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416460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