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흘렀네요.
지난 10년간 제 인생은 참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우리 사회의 정의는 어떻게 좀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나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정의로운 세상에서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러서 위로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