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던 길에 제주기억관이라는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한적한 곳에 있길래 (4.3평화공원 근처) 일반인이 들어갈수 있는 곳인가 하며 망설이다가 들어가게 되었죠
지킴이 분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서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되살리고, 왜 제주에 세월호 기억관이 만들어졌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들리시기를 바라면서, 간단한 소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