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2018년 3월 28일에 <<검찰의 수사에 의해 >>
1. 박근혜가 늦잠을 자느라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것과
2. 최순실이라는 비선의 존재를 감추기 위한것으로 밝혀졌다.
사고당일
1. 박근혜 오전 10시 20분경 기상했을것
- (늦잠을 잤는데 그것도 참모진들이 세월호의 심각성을 알고 급히 깨운듯)
*자료참조 그것도 안봉근이 급히 관저에 들어가 박근혜를 침실에서 나오게 했기 때문에 그나마 10시 20분에라도 침실 밖으로 나온 것이었다.
2. 오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림 (오후2시까지 총4시간)
- (최순실 기다린것으로 추정)
3. 점심 밥먹음
- (관저 주방 근무자가 당일 박근혜가 점심 식사를 관저 내 침실에서 식사를 했다고 증언한 바가 있기에 아마도 저 4시간 가량은 침실 내에서 계속 머물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4시간 동안 침실 내에는 오로지 박근혜만 있었음)
4. 그시간 최순실은?
- 당시 최순실(최서원)은 차움 의원 내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 중에 세월호 침몰 뉴스를 보고 황급히 사라진다.
그리고 그 날 이영선 행정관의 차를 타고 청와대로 온 14시 15분 청와대에서 박근혜와 접촉한다.
(민간인이 행정관 차를 타고 아무저지없이 청와대 들어가고 대통령과 접촉?)
그 뒤 4시간 넘게 움직이지 않던 박근혜는 최순실과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과 (문고리 3인방) 회의 후
단 30분 만에 나가기로 결정한다.
- (대한민국 대통령이 큰사건이 발생했는데 멍때리고 가만히 있다가 평소 친분있는 민간인을 만나고 나서야 움직이기 시작!)
5. 박근혜 머리 손질 (15:22)
- 두명의 전속 미용사가 청와대 방문
박근혜가 머리 손질을 준비하고 2시간 동안 머리 준비를 한 뒤(...) 17시 15분이 되어서야 중대본에 얼굴을 들이민다. (그와중 머리 손질이 2시간이다)
6. 박근혜 중대본 출연 (17:15)
10시 20분 늦게 일어나서 7시간만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박근혜 대통령: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안전행정부 2차관: 갇혀있기 때문에 구명 조끼가 의미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갇혀있어요?
안전행정부 2차관: 예.
- (아직까지 전혀 상황 파악을 1도 못하고 있음)
더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참조.. 보고 있으면 한숨나옴
http://namu.wiki/w/%EC%84%B8%EC%9B%94%ED%98%B8%207%EC%8B%9C%EA%B0%84#rfn-24
그보다 더 쇼킹 한거...
위에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조사를 하여 당시
박근혜와 최순실에 엄벌 구형을 때린 검사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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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2024년 대한민국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