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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길렌워터 “트라이아웃 참가 원한다”
게시물ID : basketball_5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05 19:46:53
길렌워터. 스포츠동아DB

KBL 3일 재정위원회 통해 길렌워터 트라이아웃 참가자격제한
LA에 머물던 길렌워터 뜻밖의 소식에 충격
길렌워터 “내 행동 반성, 참가자격제한은 억울하다”


“나는 한국에서 뛰고 싶다”

프로농구 트라이아웃 참가 자격을 잃은 트로이 길렌워터(28·전 LG)가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고 있는 KBL은 지난 3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고양 오리온과의 재계약을 거부한 조 잭슨 및 ‘2016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예비 초청자의 자격에 대해 심의했다. KBL은 잭슨에 대해서는 외국선수 관리 규정 [제 13조 (외국선수에 대한 연고권 및 재계약)]에 의거해 5년간 선수 자격을 정지시켰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82&aid=000047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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