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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설국열차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
게시물ID : movie_14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아쿠아
추천 : 2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3 00:24:2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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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차의 머리칸과 꼬리칸
 태어난 순간부터 머리칸 이라면 끝까지 머리칸 이며 꼬리칸 이라면 끝까지 꼬리칸인 대조적인 모습
 - 태어난 순간 부모가 부자면 그 유산의 상속과 더불어 거품의 증가로 계속적인 부자이며
   태어날때부터 가난하다면 그 대물림으로 죽는 그 순간까지 가난한 모습
 - 태어난 순간부터 쵸콜렛 뚱땡이 었던 일국의 지도자와 태어난 순간부터 영양결핍 인 그 일국의 시민들
 
2) 꼬리칸 사람들과 커티스
 열차의 룰에 대한 부당함을 알고 있었으나 17년간 힘이 없었다. 하지만 리더 커티스에 의해 반란을 일으킨다.
 - 29만원 이나 Masao Takaki의 장기 독제정권에 대해서 부당함을 알고 있었으나 정부의 눈속임으로 인해
   입과 귀가 막히고 있던 민초들이 김재규(전 6사단장)와 전남대 운동권 학생들을 선두로 인해 일으킨 민주화 운동
 
3) 윌포드의 죽음
 열차를 만들기 전 미친놈 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만인의 희망으로 바뀌어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지 17년째,
 브릿지 통과로 인해 18년을 맞이 하지만 으앙~ 죽음
  - Takaki Masao씨가 만주와 도쿄 군관학교를 혈서까지 쓰면서 다녀서 주위의 욕좀 먹었으나 한 국가의 신과같은 지도자가 된다.
    하지만 정권 17년을 넘어 18년째 김재규에 의해 암살 당한다.
 
4) 프로틴 블록(일명 양갱)
  머리칸쪽 사람들이 재료를 속이고 만든 음식으로 꼬리칸쪽 사람들의 식량
  - 정작 자신들보고 먹으라 하면 못 먹을 것 이면서 무지한 시민들에게 먹이려 했던 아메리카 매드 카우
  - 정작 자신들보고 먹으라 하면 못 먹을 것 이면서 무지한 국민들에게 먹이려 했던 썩은 옥수수 알갱이
 
5) 윌포드와 메이슨
 열차의 실질적인 지도자 메이슨과 신과같은 존재 윌포드
  - 동북아 모 국가의 실질적 지도자 프린세스와 그녀를 추앙하는 집단에게 있어서 신적 존재 Masao Takaki
  - 동북아 모 국가의 실질적 지도자 쵸콜렛 뚱 과 그를 추앙하는 집단에게 있어서 신적 존재 축지법 장군님
 
6) 교육칸의 선생님
 윌포드에 대한 일종의 복종심이 강하고 아이들에게 윌포드에 대한 세뇌교육을 하는 인물
 - 뉴라이트
 - 뭐...음...동북아 반도 북쪽의 그 방송국...뚱땡이 아줌마
 
7) 윌포드칸 앞에 몰린 양아치들
 월포드에 대한 충성심으로 열차를 지키기 위해 모였지만 알고보니 윌포드에게도 버림받은 존재들
 - 일간Best의 bug's
 - 동양 반도의 북쪽 뚱땡이가 지휘하는 부대
 
8) 프랑코 형제
 총리 메이슨의 열차내 질서 유지를 위한 도우미(?) 들
 - 본인은~, 친구야~~
 - 백두산 끼고 있는 일국의 지도자의 친인척들
 
9) 백곰
 일류의 빙하기가 끝나고 다시 땅 위에서 살 수 있을 것 이라는 희망
  - 민주주의
  - 탈북
 
대충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던 것 들 입니다.
지극해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풀이 해 본 것인데요
 
딴건 다 모르겠고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지 17년째 이며 브릿지 통과로 인해 18년을 맞이하는데 그때 윌포드가 죽게 되죠...
과연 봉감독님 이걸 알고 넣으신 걸까요? 년도따윈 18년이든 26년이든 상관 없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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