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대후반접어드러가는 ASKY남성입니다.
고등학생때였는데요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친구집에서 세안하려고
폼찾고있었는데 선반구석에낑겨있는샘플을
발견했슴돠 믿도끝도없는 영어실력으로
대충보니 남자를 위한 화장품? 샘플같은게 있어서
친구한테 모냐고물어보니? 피부보습효과 좋다고해서
실실웃으면서 좋다고발라봤슴돠 그런데 5분지났나
점점 안면근육에 마비가오고 얼굴에 감각이 없어져서
친구한테 와우 야 이거효과가 바로오는데 이거원래 얼굴에 감각이 없어지냐?ㅠㅠ 그러니깐 ㅂㅅ진짜로
발랐냐고 ㅡㅡ 친구도 놀래서 같이 바로급한데로
병원가서 샘플 보여줬는데 의사쌤이 웃으시면서
이건 ㅇㅓ른들이 사랑나누기운동할때 마라톤뛰실려고
남자가 중요한부위에바르는거라고ㅠㅠ하더라구요
문제는 크게 없다고 ㄱㅏ라고하시더라구요ㅠㅠ
알고보니 ㅡᆢㅡ 황당해서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성인이되고나서 당시사귀던 MT를 ㄱㅏ서
우연치않게 요샘플을봐서 나름기념품으로 보관하고
있었슴돠 혹시모르니 이미지첨부합니닺
어린동생분들 이건절대얼굴에 ㅂㅏ르는게 아니에요.
이상입니다.ㅋㅋㅋ
전 ㅂㅔ오베는원치않아요.사실챙피하기도하구요.
어린친구들도 오유많이하니깐 경각심에올립니다.
사실 챙피합니다ㅠ
이겁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