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현의 도쿄스캔들] 코로나19와 일본 사회의 동조압력
[박철현 기자]
"한국 백신 접종 엄청 빨라졌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려 회사가 소유한 건물 빈 방에서 3주간 자가 격리 겸 투병생활을 했다. 발병 초기 PCR 검사를 받을 타이밍을 놓쳐 버리기도 했고, 감기몸살일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일단 격리부터 하자는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격리 며칠 후 진정됐다 생각했던 고열이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결정적으로 미각과 후각을 잃어버리면서 PCR 검사를 굳이 해 볼 필요도 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확신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려 회사가 소유한 건물 빈 방에서 3주간 자가 격리 겸 투병생활을 했다. |
ⓒ 박철현 |
|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31121501277 |
출처 보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