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논란이 있을법한 글이긴 한데 궁금해서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톡노말을 자주 해왔었는데 톡노말 하다보면 진짜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1. 남탓 

2. 팀원에게 배려없이 하드 트롤러급의 즐겜 

3. 조용히 할것만 하시다 가시는분 

4. 드립러 

5. 여성유저 과하게 좋아하시는분

6. 욕설 

7. 비매너 수준의 언사 

8. 매너 좋으신 분

등등 

톡노말 하는분들은 대부분 거의 오유 5인 톡노말만 하셔서 만난 분을 또 만나고 또만난 분을 또 만나고 그런 경우가 많으실텐데 

게임을 몇판 같이 했는데 이분과하면 정말 멘탈만 나가고 재미도 없고 하기 싫어지는 분이 솔직히 한두분 혹은 그 이상 없진 않으실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톡노말이 끝나고 난뒤에 제가 특히 남탓러와 비매너 그리고 여성유저 과하게 좋아하시는 분을 싫어하는 편이라 차단을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제가 차단한 어떤분이 제 방에 손을 들으셨는데 저는 차단을 한 입장이라 그 분께 초대를 못드렸고 그때 방 구성원분중 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님 손드시는데요' 

그래서 아 차단한 분이라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그러길래 왜 차단했냐 물으셔서 위에 있는 사유를 말씀 드렸더니 그런걸로도 쓸데없이 차단하시는분 처음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 말에 좀 충격을 먹어서 제가 하고 있는게 나쁜짓인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은 위에 있는 특정한 사유로 차단을 안했지만 과거의 경험상 초대 드리기가 껄끄러운 분에겐 안드리는 편인데 그것도 나쁜행동인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앞으로 오유채널에서 계속 톡노말이나 노톡노말을 구해서 할건데 제 행동이 잘못된거면 고쳐야할거같아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