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속이 안좋고 머릿속에 맴돌아요.
잊으려고 번호도 인스타도 연락처들 전부 다 당일에 삭제하고 일을 죽어라해도 자꾸 떠올라요.
유튜브를 봐도 넷플을 봐도 신나는 노래를 들어도요.
운동을 해도 일부로 노래방가서 슬픈노래 부르며 울어도 자꾸 생각나요 잠도 설치고 어떻게 할까요?
연락하고 싶고 속 얘기 다 털고 싶지만 털어도 털상대도 없네요.
만나서 얘기를 한번 해볼까요?
그러면 나아질까요?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