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인생 최초로 제 명의로 집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대출없이요~~!! 뿌듯~~!!)
원래 같아서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시원하게 맥주라도 한 잔하고 싶었는데...
몸이 너무 아프네요. 목도 부어서 물한모금 삼키기도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네요.
때마침 내일 오전에 병원 검진이 있어서... 그냥 아침까지 참았다가 병원가려고 했는데...
아침까지 제가 살아있겠죠?!?! ㅎㅎ;;;
기분은 좋아서 up~!!
몸은 너무 아파서 down~!!
그래서 멘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