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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59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손이★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30 20:54:00
1:재잘재잘~시작은 참 좋다.
분위기도 좋고,이야~점수(or목처)좋네~
각종 칭찬이 남발하며 힐러면힐러 탱커면탱커 각자 얼굴에 금칠 한번씩 해주고 시작한다.
2:아재개그 하는놈 꼭 하나씩 끼어있다.
확.....씨...
3:아주 가끔....겜 시작하자마자 전체체팅으로 입을턴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놈 끼어있으면 지더라....
4:팟 들어오자마자 하드캐리를 약속한다.
아무 이유없다.
자신의 목처가 서울대 졸업장인듯 자랑한다.
그러나 현실은......1인분만 좀 해 이새끼야.......맥크리 궁 묵혔다가 된장끓여먹.....너 그렇게 돌다가 맞아죽을줄 알아따....
.어쭈?이거 완전 변신수네?야 임마 넌 그냥 딜러하지마!!위도우는 왜골라!!
5: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시렁궁뎅이궁시렁궁시렁..........
6:아....저 이만 가볼게요
보통 몇판 이기다가 한판 지고나면 이런반응이 꼭한번씩 나온다.
그냥 가볼게요 정도면 괜찮은데 갑자기 졸리다던지,밥을 먹는다거나 여자친구가 전화와서...(마지막은 특히 용서가 안댄다)
7:피씨방 시간충전.....
팀플할거면 좀 한시간정도는 쟁여놓고 해 임마...ㅠㅠ
그놈 시간맞추느라 파티원 전원이 완막에 완뚫을 목표로 영혼팔아가며 게임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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