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제목과 같은 일을 겪게되어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그리고 저와 같은 피해를 막고자 글을 올립니다. 호텔에 직접 예약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해외숙소 예약하실 때 꼭 해당 호텔에 메일로 다시 한번 확인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국내업체라고 믿지 마세요. 저도 수십번 여러업체 통해 예약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이가 없습니다. 국내 업체 이용하면 다를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어처구니 없는 응대에 날로 분노만 타오르고 있습니다. 사건 내용을 자세히 정리한 네이트판 링크를 첨부하니 숙소예약시 유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긴 글이 힘드신 분은 아래 사건요약만 읽어보시고 꼭 해외숙소 예약시 숙소에 더블체크하시길 권해드려요.
[사건 요약]
1) 2024년 3월 26일 야놀자 모바일 어플을 통해 태국 방콕의 T호텔에서 2024년 4월 13일~2024년 4월 15일 2박 숙박건을 예약함. 카드로 전액 선결제하였으며 예약확정 내용을 메일로 받음
2) 2024년 4월 13일 오후 4시경 태국 방콕의 T호텔에서 체크인을 시도했지만 호텔 직원에게 예약 내역이 없다는 얘기를 듣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