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몸으로 실험한 사실이에요)
보통 APM을 올리려면 게임을 많이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라고 생각해요.
육상 100미터 선수보고 100미터 달리기를 무지 많이하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과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신체의 한계는 있지만 어느정도 까지는 빨라질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전에는 빨라야 220정도 나왔는데 이제는 보통 260에서 300사이로 나와요.
(여기만 보면됨)
준비물은 작은 아령인데
일단 팔을 평평한 곳에 놓고요. 아령을 손가락 힘으로만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요. 그럼 힘이 특히 많이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집중하면서 자기 능력 만큼 하면 돼요.
악력기도 괜찮은데 제가 손이 농구공을 한손으로 쥘 정도로 커서 악력기가 너무 작더라고요.
(여기까지)
사실 APM은 손가락이 작은 사람이 더 유리합니다. 같은 힘을 주더라도 손가락이 짧으면 회전 각속도가 빨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