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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잘 살려면...
게시물ID : sisa_5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3/4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8/09/11 22:30:14
1. 투표를 하면서 공약과 인물을 제대로 연결 한 투표용지를 개발 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대로 연결안된 투표용지는 무효표가 되는 것이죠.
많은 반발이 있을 테지만.. 번호만 알고 투표하는 것 참 무책임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의무이자 권리이지요.

2. 교육이 바로 서야 합니다. 상대평가는 때려 치우고 절대평가 하나만 바꿔도 됩니다.
절대평가로 학생들이 수업과 관계없이 책을 다 땐다면 상급으로 올라갈 수 있고 못땐다면 학년자체가 유급되는 시스템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한다고 나 못하는 것 끝까지 하는건 시간 낭비입니다. 
신은 각자 나름의 능력을 따로 주셨습니다. 자기 소질에 맞는걸 어렸을때부터 많은 경험을 통해 찾아야 합니다. 

3. 성인식을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성인식을 나이가 차면 치루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인생에 책임 질 수 있을 때에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인증에 실패하면 나이가 많다 하더라도 투표제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이런 일들이 현재로서는 이뤄지지 않을 것 입니다.
이유는 알아보시거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봐야 '네 일이나 잘해'라는 소리 안들으면 다행일테죠.
스스로 자괴감에 빠졌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럴지도.. 
지금 당장 이명박을 막지 못하는데 무슨 일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사회 환경에 따라 사람이 바뀝니다 스스로도 모르면서 바뀌어 갑니다. 스스로 현실을 자각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그 현실 역시 인과관계에 결과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지구상 어떤 사람들은 굶주려 죽어가고 어떤 사람들은 죽어가는 동물들을 살리려 노력하죠. 북한의 사람들은 사회가 불만이지 않을까요? 모르니까 그대로 살겁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될 수 도 있는 경우죠. 굶어죽어도 왜 굶어죽는 지 모르는 것이 차라리 행복한 것이죠.

사육되는 돼지는 사육된다는 걸 몰라야 행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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