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 [앵커]
창녕군에서 농번기 수확 작업을 위해 모여든 외국인 노동자들의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말 사이 '외국인 음식점'을 중심으로 누적 확진자가 5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창녕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2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