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웃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인공이 구단주가 되면서 한일이 모든선수의 연봉은 팬이 정한다 인기투표겸 수훈선수투표를 해서 등수대로 일급을 나눠주죠.. 때문에 선수들은 열심히 뛰고도 돈을 제대로 못받아 어떻게든 수훈선수가 되어 연봉을 높이기위해 자발적으로 훈련을 하고 실력이 일취월장 합니다.
꼭 돈이 아니더라도 선수들이 혹할 어떤 계기를 만들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한화선수들을 보면 뭔가 의욕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한화가 밑으로 떨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창단때부터 꾸준히 중박은 치던 팀이었는데 김인식감독님이 아픈선수들 고쳐가며 경기를 뛰어서 프런트가 신입도 에프에이도 안받았다는 소문이 사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