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더 테러 라이브를 보고왔는데 거기 경찰청장있잖아.... 음
게시물ID : movie_15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무새중대
추천 : 1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0 04:25:48
너무 현실과 매칭이 잘되서 몰입도 쩔음..... 주변에 서 너무 많이 본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 예전에 그 물고기 라던지......막 생각나 짜증폭발 했어요,,,
그외에도.. 언론인의 행태가 조중동 찌라시 양아치덜이 하는 짓거리 처럼 막 느껴져서 응... 너무 화나는거 임...

음 ... 와이프랑 영화보고난 후의 느낌음 텁터름하고 씁쓸하고 아....... 국회의사당 부서지는건 좀 시원함..!!!?? 

올해 최고의 영화는 레미제라블 인더 써울시청이 될거같다고 예언해 봄.. 내일저녁 혹은 다음주 저녁....상영될  국민주연, 촛불조연. 서울시청집회..............

 2002년의 감동의 물결이 2013년도 서울 시청에서 다시한번 쓰나미처럼 퍼졌으면 함.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찾기 위하여....
영화 내내 이런생각이 드는건 제길....... 현실이 영화보다 더 퐌타스틱 막장 드라마라서 인가................  
뭐 정상적인 사회였다면 에이 설마 저런상황이, 말도안되 라고 넘어가겠지만 오늘내내 영화 보면서..... 진짜 저런경우 많이 본거 같다고 느껴지는건....  씁쓸함..

두서없이 찌끄린글 죄송하고, 다음부터는 키보드 되는 컴퓨터로 보고 할께요....

제 점수는요... 열개 만점에 여덟개...... 마지막이 씁쓸해서 ㅜㅜ. 아.. 드러븐 넘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