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등 현재 위험 상존..생활방역 수칙 지켜야"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참여가 이뤄지고 방역 수칙이 유지될 경우 7월 중순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청장은 10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진단은 상반기 접종목표인 1300만명, 전 국민의 25% 이상 접종을 마치는 동시에 현재와 같은 방역 수칙을 유지하는 경우 7월 중순 이후부터는 확진자 발생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0151227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