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지 전역인지 모를 사병이 카톡 주고 받으면서 계속 메시지 입력을 하는데 메시지 입력음(타자소리)을 크게 해놓고 하고 있네요 뭐 오랜만의 휴가나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길이라 들떠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려 하는데 소리가 거의 소음 수준이라 인내심의 한계를 오락가락 하네요 ^^; 게다가 지금 만뭔버스인데 ㅎ 군생활을 혼자만 하는것, 혼자만 해본것이 아니니까 군생활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스트레스 다 이해하는데 기본적인 생활 에티켓은 지킵시다 이글 쓰는데도 계속 타자치고 있네요. ㅎ 여자 승객 누가 이러나 쳐다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