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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눈물,공감주의) 무과금의 유니콘 키풀 도전기
게시물ID : actozma_114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나s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8/12 02:30:15
시작은 일요일 새벽 2시 였습니다.
밀아를 마무리하며 친 각요에 빛치볼이 모였고 거기서 뜬금없이 환수형 유니콘 키라가 나오더군요 ㅋㅋ
그때가 아마 빛치볼 400개째
그전은 뭐 익숙하게 토르 시온 ㄱㄹㅎㄷ 요코 ㅋㅋㅋ
근데 어차피 전 안될안 인걸 알기에 환수형 유니콘 따위 애저녁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시작은 일요일 9시.... 그전엔 일이 너무 바빠서 밀아 접속도 못하다가 9시에 개콘과 함께 밀아를 시작했죠
처음엔 라비아 키라가 얻고 싶어서 일단 친구분들한테 자삭 죄송하다고 좋아요를 보내놓고 폭풍 자삭을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색동 88 우렁 89 쯤 됬었죠....
그놈의 라비아 키라는 나오지도 않고 뜬금없이 유니콘이 하나 더 나오더군요 ㅋㅋㅋㅋ 누굴 희망고문 하려고 ㅋㅋ
이게 불씨가 됬습니다.
 
30만에 유니콘 키풀을 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목표를 30만으로 잡기로 했죠
와 그런데 정말 배수카드 없으니깐 힘들더군요 뭐 무과금인 제가 지금까지 써본 배수카드라곤 라피스 밖에 없지만 ㅋㅋㅋ
아무튼 애청 프로그램 개콘을 넘어 그 뒤에하는 다큐멘터리 3일도 넘어서 이제 11시 40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9만 5천 개쯤 에서 미친듯이 약(홍,녹) 빨고 달려서 드디어 23만 5천개가 됬습니다.
20분 남았는데 23만 5천개라서  X줄 타더군요 ㅋㅋㅋㅋ 어찌어찌해서 25만을 채웠습니다.
드디어 두구두구 선물 상자를 개봉 했습니다.
선물을 4번이나 받더군요 20개씩ㅋㅋㅋ 그때 까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먼저 라비아를 확인해봤습니다.
노   키    라  (라비아 개객끼 ㅠㅠ)
마음을 추스르고 이제 빛보상을 들어갔습니다.
노   유    니    콘 (보상은 2 토르 1 시온 ㅋㅋㅋㅋ 이제 토르가 싫어졌어요 ㅋㅋㅋ)
응ㅁ너리ㅏㄴㅇㄹㅈ뒤ㅏㄴ어랴 안될안 ㅠㅠㅠㅠ
 
무서운 액토즈, 유니콘을 찔끔찔끔 던져줘서 희망고문을 하다니
이제 요정 둘다 150대 넘어가서 잡기도 싫어졌는데...ㅠㅠ
 
결론
 
1. 난 유니콘 키풀을 하지 못한 안될안이다.
2. 난 라비아 키풀도 못한 진정한 안될안이다.
3. 난 시즌드랍 키라도 하나도 없는 레알 안될안이다.
4. 뜬금없이 각요 자삭을 해서 친구분들한테 죄송하다. (이제 자삭따위 안할래요 ㅋㅋ)
5. 난 친구를 한분 구한다
 
이런 난잡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인내심 강한 친구 한분을 구합니다 (오유닉 밀닉 일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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