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시험 준비하려고
크게 맘 먹고 다니던 회사 그만둔지 벌써 1달이 넘어갑니다...
처음엔 무턱대고 별 계획 없이 그만 두곤 그저 잘 되겠지 라는
생각만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안함만 높아져서 아절부절 못 하다가
마음 정리차 고향을 내려갔다 왔습니다.
잠시 생각좀 하려 집 근처 공원에 가서 바람좀 쐬다가
근처를 돌면서 1달만에 카메라를 잡았네요...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하고싶어하는 일의
공부를 하려 합니다. ㅋ
...
그나저나 사진 더럽게 못 찍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