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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제약사인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최근 실시한 마지막 임상시험(3상)에서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90.4%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성명에서 "이 백신 후보물질은 변이를 포함한 보통·중증 코로나19 질환에 대한 100% 보호와 전체 효능 90.4%를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는 미국과 멕시코의 119개 장소에 2만9960명의 참여자를 상대로 효능, 안전성, 면역 유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4211242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