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보다 전염력 60% 더 강하고 증상도 더 심각
영국 봉쇄해제 한달 연기 등 각국 대응 비상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일명 '델타 변이'가 지금까지 세계 74개국에서 확인되면서 '우세종'이 될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이후 빠르게 확산하면서 중국, 미국, 아프리카, 스칸디나비아, 환태평양국가들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50916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