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흡을 통해 호흡을 깊게 하면, 혈액의 정화와 산소공급이 원활해져서 피로나 무기력증, 불안, 근육긴장을 해소해주며, 정신건강에도 맣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서는 화가 나거나 압박을 느낄 때, 심호흡을 통해서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도 심호흡을 통한 심리적 진정을 통해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먼저 심호흡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복식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은 배로 호흡하는 것인데요. 처음에 연습할 때는 누워서 배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심호흡.
이렇게 좋은 심호흡을 도와주는 애플워치의 기본앱 '심호흡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심호흡 앱 시작하기
1. 디지털크라운(Digital Crown)을 눌러서 메뉴 화면으로 이동하여 심호흡 앱을 실행합니다. 2. 심호흡 앱이 초기화면에서 디지털크라운을 돌려서 세션의 길이를 설정합니다. 시간에 따른 호흡횟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시작'을 터치하여 심호흡을 시작합니다. 4. 애니메이션이 커지면서 진동할 때 숨을 마시고(Inhale) 5. 애니메이션이 작아질 때 호흡을 내쉽니다(Exhale) 6. 세션이 종료 되면 차임벨과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아이폰에서 심호흡 앱 셋팅하기
애플워치는 아이폰의 워치앱을 통해 많은 부분이 컨트롤됩니다. 심호흡앱 역시 아이폰을 통해서 설정이 필요하고 또한 심호흡 데이터의 확인도 가능합다.
심호흡 세션 길이와 호흡수 설정하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애플워치에서 심호흡앱을 시작하여 세션 길이를 디지털크라운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Watch App에서는 세션을 길이와 호흡수를 설정이 가능합니다.
iPhone에서 워치앱으로 들어갑니다.
하단의 심호흡 앱 메뉴로 들어갑니다. (앱 아이콘 그림)
들어가 보면 그림과 같이 '호흡수'가 보입니다.
호흡수는 자신이 편하게 할 수 있는 호흡수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기본이 '분당 7회'이고 '분당 4회'에서 '분당 10회'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호흡수 조절을 끝내고 이전으로 나오면 밑에 '이전 지속시간 사용하기'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활성화 시키면 애플워치에서 심호흡할 때 설정한 시간을 기억하여 다음에 호흡할 때도 적용해 줍니다.
심호흡이 좋은 것을 알지만, 평소에는 심호흡하는 것을 잊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심호흡 앱은 알림을 통해서 사용자가 평소에도 심호흡을 하여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시계앱에서 '심호흡 미리 알림' 메뉴를 통해 조정이 가능한데, 하루 0번에서 10번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회의 등을 이벤트나 운동 중일 때를 반영하여 '미리 알림'을 해준다고 합니다.
심호흡, '마음 챙기기를 위한 시간' 확인하기
오늘은 심호흡을 얼마나 했는지? 이번 주는 얼마나 했는지?를 건강앱(Health)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건강'앱을 열어 '건강 데이터'탭으로 이동합니다. 그 후 그림과 같이 '마음 챙기기'를 선택하면 일, 주, 월, 년 단위로 자신의 심호흡 빈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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