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빡쎄게 즐긴것 같은데..
27000원? 이정도면 나름 혜자였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공허의 유산 엔딩이랑 노바 비밀임무 엔딩에서
너무 좀 부실한(?)엔딩 때문에 조금 현자타임이 왔다는것만 빼면
즐겁게 즐긴것 같네요.
제작진들도 스2가 뒤로 갈수록 초기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하다 보니
정성을 쏟지 않은건지...
더이상의 후속작은 없을듯한 분위기로 끝난것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그나저나 코프룰루(?)구역이 바뀐게 캐리건&레이너 영향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자가라쪽 영향이라고 오피셜로 떠있더라고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