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유의날개를 끝내고 군단의심장을 하고있는데 스타2 스토리를 좋아하는 친구랑 대화를 하던중 충돌이 약간있어서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지금 차행성에서 워필드 장군님 가슴팍에 철분 보충을 다이렉트로 하시라고 철근 박아드리고 오는 길인데
여기서 케리건이 워필드장군은 나쁜 사람이아니고 테란 시민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란걸 알지만 다시 저그로 돌아간 케리건 입장에서는 워필드장군의 능력과 보여주기식으로 장군을 숨통을 끊고 대피선 주위에 있는 저그를 치우는걸 보면 케리건이 군단을 이끄는 수장의 모습과 테란으로써의 모습을 둘다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하는데
친구는 그냥 워필드 장군이 레이너를 들먹여서 홧김에 죽인거라고 생각을 하고있네요
혹시 여기에 다른 해석이나 서로 느낀 해석을 공유해보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