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메카물을 싫어해서 이 그렌라간또한 안볼라했어요.
무료한 일상에 애니는 보고싶은데 볼게없고 해서 닥치는대로 뭐잡아서 보자 해서 본게 이건데
와.....................지금까지 전 왜 이걸 안보고 있었을까요.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명대사들.. 11화에 나오는 대사를 시작으로
매번 명대사를 뱉을때마다 울컥울컥하는 제마음.. 하 이건 진짜 굉장하군요.
특히 마지막에 싸우는것도 그렇고 요코의몸매...어..음. 네 그렇군요 굉장하군요 ㅎㅎ
인간의 윤리에 갇히더라도
남겨진 마음이 문을 열으리라
무한의 우주가 막아선다 하여도
끓어오르는 이 피가 운명을 뚫으리!
하늘도 차원도 돌파하여
잡아내주마!
스스로의 길을!
천원돌파! 그렌라간!
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어... 결론은 이거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저도 이 시몬과 같은 삶을 살았던적이 있엇는데..하..그립네요
그래요 사실저 나선족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이와 같은 사건이 터졋는데 그때 저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조종했던
인간이 저입니다. 이 지구를, 은하를 지키러 다시 떠나겠습니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