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은 2007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안양 KT&G 카이츠(現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이후 2011-201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고, 현재는 KGC인삼공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몬티스스포츠 관계자는 “양희종 선수는 농구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 시원한 성격, 따뜻한 인성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스타로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양희종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구스타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또한 소속구단인 KGC인삼공사와 협업을 통해 선수-구단-매니지먼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 스포츠마케팅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몬티스스포츠는 몬티스 월드와이드의 자회사로서 MLB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뉴욕 양키스 박효준을 비롯해 국내외 10여명의 선수를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함으로써 선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27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