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영화관 건물이라서 토욜날 오전근무하고 영화보러 다닙니다...
물론 오유인답게 혼자..ㅋㅋㅋㅋ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어요.....시설도 좀 좋은게 아니라 사람이 별루 없음...
감기볼때 제옆자리에 아줌마 2명이 앉음.
아줌마 아줌마 나 <<<<<요런형태...
영화보면서 짜증나게 리액션이 졸 큼...
아줌마 2명이서 목소리 다들리게 영화에대한 예측하면서 둘이 존 내 수다 떠는데
짜증나 죽는줄....장혁이 어린여자아이 구할때 박스 짝짝짝짝 치거나..
어머 어머 어머 이러면서 리액션 쩌름.....
오늘은 숨바꼭질 보는데 어린놈의 애 ㅅㅋ 가 신경을 거슬리게함..
어떤 남녀 앉고 4자리비어있고 내가 맨 끝에 앉아있는데
남자 여자 O O O O 본인 <<이런형태....
남자 ㅅㅋ가 여자오른쪽으로 자리옮기드만 4자리 팔걸이 올려놓고 누워서보네
그놈 발이 내옆자리에 있는형태인데 계속 뒤척이면서 의자에서 끼익끼익 소리나는거임...
하도 열받아서 발로 옆에 의자 까버렸더니 낼름 앉아서 다시보네 ㅋㅋㅋㅋ
영화관 무개념 존 나 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