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와도 최강이다. 미국이 금메달 사냥 준비를 마쳤다.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이끄는 미국남자농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벌어진 평가전에서 나이지리아를 110-66으로 물리쳤다. 평가전 5연승을 달린 미국은 A매치 68연승을 달리며 리우로 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