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기심에 ,
애플워치 1세대 , 42미리 스텐을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중고이구요 .
다행스럽게도 박스와 충전케이블도 받았습니다.......
(구매한"업체"는 보통 단품만...ㅠㅠ)
어제밤에 받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설정하고
실사용한지 4시간정도 인듯하네요 .
어제 설정하고 테스트하던시간 포함하면 약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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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워치는
페블 스틸 이었습니다.
그것과 비교해가며 적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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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컬러다 .
페블은 흑백에 해상도도 낮아서 진짜 "기본에충실한" 제품이었습니다 .
애플워치는 컬러에 해상도도 비교적높아 사진찍기 편할정도네요 ㅋㅋ
2. 아이폰 앱들이 호환된다.
많은 앱들이 워치용으로 나와준덕에, 이런저런 편리한점이 많습니다.
아직 그렇게 활용하진 못했지만.. stocard만 봐도 .. 그저 감동 . .
3. 심장박동!
장점은 장점이지만 저에겐 활용도가 낮네요 ..
예전에 소니 스마트밴드 사용할때도 해당기능은 있었지만, 쓰지않았죠 . .
무엇보다 배터리!!!!! ㅠㅠㅠㅠ
4. 애플이다 .
그저 예쁨. . 그저 감동 . . 싱기방기 . .
아직 많이 활용을 못해본지라 . 더 느껴지는 장점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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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워치페이스가 다양하지 못하다 .
페블은 유저가 워치페이스를 제작하여 사용할수있기때문에, 진짜 수천가지 워치페이스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원하는대로 꾸밀수 있었구요 .
저같은경우는 ..
좌상단 : 연결상태
우상단 : 배터리
중앙상단 : 시계
중앙하단 : 달력
달력과 시계사이에, 날씨,
를 넣어두고 다녔거든요 . .
2. 배터리 ....
Aㅏ.......... 녹아내리는 배터리 . .
운동관련 / 심장박동 꺼서 그나마 하루는 버틸거같은데 . .
쉽지않네요 . ..
페블은 대충 막써도 5일 ㅠㅠㅠㅠㅠㅠ
이 차이가 넘나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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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느낀건 이정도네요 .
페블이 기본 워치기능은 다 있어서 그런점은 뺏습니다.
(알림받고 확인하기 / 노래컨트롤 / 워치용 앱/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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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사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듯하면 뭔가 모르겠고 그러네요 ㅋ
알림같은경우는, 좀더 써보면서 알아가야 , 이제 진짜 꿀이었구나 .. 할듯합니다 .
지금 일부앱은 , 푸시를 받긴하지만 알람음이 안올려서 골치네요 .. 설정은 다 잘 해둔거같은데 ㅠ
확인안한알림 < 표시는 나오지만, 소리 진동은 없었기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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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꿀팁을 좀더 찾아봐야겠습니다.
활용 방안이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