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오늘의 메인포멧이 시작하면서 그냥 무표정하게 항상봐왔던 프로니까.. 라는 느낌으로 한시간 넘게 보고 있었다.
재밌지 않으면, 무도다운 신선한 아이템을 쓰던가.. 아니면 생각할 여지를 남겨두는 아이템을 쓰던가..
무도시청자 .. 그것도 속히 무도빠라는 사람들을 총알받이 마냥 앞에 세워서 진부한 포맷으로 한회 때워보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무도를 부탁해.. 인지 우리 대신 욕먹는 것을 부탁해.. 인지..
재미없으면 보지 말던가.. 라는 말보다 비'판' 할 때에는 확실하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오래오래 해 먹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