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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9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곰★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18 04:48:11
예전에 들었던 얘기입니다.
한 여자가 결혼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궁합도 좋고 남편감도
최고인데 종교가 틀려서 문제라고
합니다.
이에 목사님에게 문의를 하니
어떤분을 믿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힘들때 가족과 친구를 제외하고
기댈 수 있는 분이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전 불교를 믿지만 성당에 가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냥 마음이 끌리는대로 하세요...
어떠한 모습으로 계시던
신은 한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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