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입국한 외국 대표팀·확진자 발생은 처음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도쿄올림픽을 위해 일본에 온 외국 선수단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미리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출발 전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하는 등 일본 보건 당국이 제시한 방역 절차를 밟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일본 도착 후 확인된 것이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0095421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