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국정원 사건 터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생길 때 이털남에 나온 적 있습니다.
나름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척한 사람이라 초대한 모양인데 좀 전에 국조에서 했던 이야기를 거의 그대로 합니다.
그때도 들으면서 좀 아니다 싶기 했지만...
저렇게 논리가 부족한 이야기를 국조에서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이용자의 20%가 투표권이 없어 효과가 없다?
그래서 굳이 그렇게 활동할 만한 이유가 없는 사이트다?
그렇다면
그 20%는 평생 투표권이 없나?
그리고 나머지 80%는?
포털 사이트의 카페 말고 어느 공개 커뮤니티의 가입자가 100% 성인인가?
조금만 더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말이죠...
나름 온라인에서 인지도 있다고 자기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검증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