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에서 모임을 가진 일가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에서 일가족 7명(전남 1천582∼1천586번, 전남 1천590∼1천59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5일 순천의 한 식당에서 가족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1111312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