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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무도에 대해 느끼고 있는점이...
게시물ID : muhan_18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부대상사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0 10:43:23
물론 개인적인 견해 100%지만

왠지 무도의 수족을 점점 잘라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령 스텝들의 교체라던가 작가진 등의 교체라던가. 예전만큼의 흥미를 돋구지 못하고 점점 무관심하게 변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사실 놀러와 라는 프로그램도 그렇게 갑작스럽게 폐지가 될 운명은 아니었는데 작가나 스텝들 바뀌고 점점 재미가 없게 되고

그러다 갑자기 확 폐지가 되버린거죠.... 젊은층이 아무리 무도를 많이 좋아한다고 해도,, 본방을 보지 않는이상

황금시간대에 편성되어있는 무도는 시청률이 무기죠.. 방송사에서는 시청률을 목적으로 폐지를 할수도 있구요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다. 젊은층이 많이 본다고 하지만 불법다운등을 통해서 집계가 되는건 시청률에 제외되기 때문에 수익성을 가질수 없다"

등등의 이유를 대고 폐지시켜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도의 위기설이 어제오늘 나온말은 아니고 이제 무도팬들도 그냥 지나쳐버릴만큼 크게 신경을 쓰고있지는 않습니다.

비평을 할뿐 비난을 하진 않고 묵묵히 기다려주고 있지만.. 뭐랄까요.. 현재 무도의 포멧이나 최근의 방송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재미나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머코드야 사람마다 다르고 저는 재미없을지 몰라도 분명히 재밌었고 유쾌했다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근데 분명한건 작년까지의 포멧과 올해는 분명히 다르며, 요새같은 민감한 시국에 과거와 같은 비판 및 풍자등은 결여되어 있고

물론 그만큼 웃긴 예능으로 진행을 하겠다면 충분히 재미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는것이.. 내내 의구심만 갖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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