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피님을 만나는것!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갈 때 진즉에 캐치했어야 했는데
상황 판단이 조금 늦어서 사인은 못받았네요 ㅠㅠ
(사람이 너무 밀려서 사인이나 사진 둘중 하나만...해야 한데요...초반에 줄섰던 분들은 둘 다...흑..부럽다)
아들 밤에 재워놓고 파판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말씀드리니
아이만 잘 커주면 괜찮다고 재밌게 즐겨달라고 해주셨지용.
솔직히 팬페가서 줄서느라 발 아픈 것 밖에 기억이 없지만
이 사진 한장만 보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