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 오후 주장이 환영 꽃다발을 주고 있네요.
마이너리그 출신이지만 공이 빠르고 제구력이 뛰어나 무척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키가 193 이라나? 엄청 크죠.
어제 21일 삼성전에서 덕아웃에 앉아 웃는 모습이 여러번 카메라에 잡혔는데
인상 좋더군요.
오는 26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궁종환 단장의 말에 따르면 내년까지 생각해 둔 영입이고,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성장의 요람 히어로즈에서 만개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