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만2000명 접종..중국에 연고를 둔 주민이 대부분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대만과 중국 간에 코로나19 백신 제공 문제를 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국민 중 일부가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중국 본토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는 방역 모범국이던 대만에서 지난 4월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대만 당국이 2350만명의 인구를 위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8095403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