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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6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리토★
추천 : 6
조회수 : 20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8 22:20:24
특수학교가 축복받으며 개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터에 특수학교를 짓겠다는 계획은 몇 년째 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7월엔 개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마련한 지역주민 토론회가 고성이 오가는 소동 끝에 파행으로 끝나기도 했다. 지역주민들은 공진초 터에 특수학교가 아닌 국립한방의료원이 들어서길 바란다.
한빛맹학교의 경우 1971년 개교한 이후 지역주민들과 오랜 기간 유대 관계를 쌓아온 덕분에 인근에 땅을 매입해 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가 거의 없었다.
최근 강서구 특수학교 사태를 생각하면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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