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사 등 2명 신규 확진..누적 1021명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김정근 기자 = 우리 군의 장성급 인사 중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명 가운데 1명이 장성급 장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장성는 경기도 성남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으로 최근 기침·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9140125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