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오징어입니다 오늘 새벽 출근을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곳에 정말 후광이 빛날듯 어여쁜 여성분이 있더군요 저는 어렵사리 말을 걸었고 다행히도 그아가씨는 상냥하게 답해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그여자분과 번호교환을 했다는 겁니다!!!!! 으하하하핳 그런데 어?! 가운데 번호가 제 뒷번호랑 똑같은 겁니다!!! 헐????? 이런 우연히 있나 했죠 그러던중 저는 내릴때가 되어 저녁에 연락한다 인사릉 하고 내리려하는데 여자분이 뽑뽀를 해달라는거에요 ㅋㅋㅋ 욱!헥!켁!힠! 얼싸좋다하고 그녀의 입술에 쪽! 하는순간!!!!